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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로 취업제한 걸린 서울 한의사 부산서 개원…뒤늦게 들통
[사진 pixabay] 성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의사가 취업제한 기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주소를 옮겨 한의원을 운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16일 부산 해운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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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춧대 차가 코로나 예방? 식약처 "식용으로도 못 쓴다"
식품의약품안전처(식약처)는 10일 이러한 ‘고춧대’가 코로나19 예방이나 치료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식용으로 쓸 수 없다고 밝혔다. 고춧대차 불법 제조 증거 제품 진열 사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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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명의 슈퍼카 6대, 27억 콘도 사들여 호화생활 한 '금수저'
국세청 임광현 조사국장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기자실에서 법인 명의 고가 '슈퍼카'를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산가 24명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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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침맞고 의식불명 쇼크사···'응급 처치' 의사는 책임없다, 왜
한의원. 연합뉴스 지난 2018년 5월 14일 허리 통증을 느낀 초등학교 교사 A씨(당시 38·여)는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한의원을 찾았다. 당시 건강상 특별한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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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 한의사 부부 비극…아내·두아기 살해뒤 8장 유서에 "미안"
[연합뉴스]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의사 부부 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남편이 부인과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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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져…한의사 가장은 행인이 발견
[연합뉴스]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오전 8시쯤 A씨(35·한의사)와 아내 B씨(42),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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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폐 아들 '코피노'로 속여 필리핀 유기한 부부…징역 2년 6개월
정신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‘코피노’라고 속여 필리핀에 유기한 부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[JTBC 캡처] 정신장애를 앓는 친아들을 '코피노'로 속여 필리핀에 유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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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약사·병원장도 속았다…추 흔들며 30억 뜯은 황당사기
검찰이 자신을 ‘시바 신의 현신’이라고 속여 난치병 환자 등 11명으로부터 30여억원을 뜯어낸 권모(49)씨 등 3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. 시바는 힌두교의 3대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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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아들을 '코피노'로 둔갑시킨 아빠, 결국 필리핀에 버렸다
[사진 연합뉴스TV] 정신장애가 있는 친아들의 이름을 바꾼 후 ‘코피노(필리핀 혼혈아)’로 둔갑시켜 필리핀에 4년간 유기한 혐의로 한의사 A씨(47)와 아내 B씨(48)가 재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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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성추행 사건의 반전…"몰카 56회, 며칠전 수상한 행동"
지하철 성추행 사건 가해자 A씨의 형 B씨가 재편집해 올린 채증 영상의 한 부분. [B씨 유튜브] 표적 수사 논란이 일어난 서울 '지하철 성추행' 사건에 대한 여론이 반전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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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심선 지하철 성추행 왜 자백했나···"한의사 취업 안될까봐"
[청와대 국민청원] 청와대 국민청원과 온라인 게시판 등에 올라온 '성추행범으로 구속돼 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'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. 만원 지하철에서 성추행한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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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 진료기록부 작성해 보험금 33억 가로챈 한의사
한약재 (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). [중앙포토] 환자들에게 고가의 한약을 처방한 후 보험적용이 가능한 첩약을 처방한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보험금을 가로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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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인 공모 보험사기 판치는데 … 단속 사각지대
A씨는 지방 18개 병원에 입원을 반복하며 입원비 명목으로 2008부터 8년간 10개 보험사에서 4억2000여만원을 받아냈다. 하지만 A씨가 보험사에서 타낸 돈이 실제로는 간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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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작용없다' '1+1 초특가' 성형 정보 앱 보고 간 A씨, 결국...
성형 정보 앱이 가짜 후기와 특가 이벤트로 성형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는 온상이되고 있다. [중앙포토]①'맨날 사진 찍을 때 머리로 가렸는데 (양악 수술하고 나니) 너무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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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엉터리 만병통치약' 제조업자·한의사 등 23명 적발
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성분과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엉터리 만병통치약을 만들어 판 혐의(식품위생법 위반)로 제조업자 A씨(76)와 직원, 유통업자 B씨(54)를 불구속 입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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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·한의사 면허 빌려 약국·한의원 차린 뒤 건강요양급여 챙긴 일당 적발
약사와 한의사의 면허를 빌려 건강요양급여를 챙긴 이른바 '사무장' 약국과 한의원이 검찰에 적발됐다.인천지검 형사4부(이정훈 부장판사)는 25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 운영자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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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·환자 모두 '나이롱'…건강보험금 빼먹기 요지경
전남도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'나이롱 간호사''나이롱 병원직원''나이롱 환자'가 판치고 있다. 이 와중에 국민건강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.전남도 출연기관인 강진의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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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찬양 책자 만든 옛 통진당원 국보법 기소
부산지검 공안부는 1일 북한을 찬양하는 책자를 만들고 김일성 3대의 생일에 맞춰 전야제와 조찬모임을 기획한 혐의(국가보안법 위반)로 A씨(42) 등 한의사 9명과 B씨(29·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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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주체사상 책자 만든 한의사들…소속은 전 통진당원
북한을 찬양하는 책자를 제작하고, 김일성·김정일·김정은의 생일에 맞춰 모임을 가진 한의사와 학의대생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.부산지검 공안부(부장검사 박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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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묘 파 야산에 버리고 이전보상금 3억원 챙겨
부동산 개발업자 곽모(50)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지구 안에 있던 무연고(無緣故) 무덤 108기를 가짜 유족을 내세워 이장에 나섰다.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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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단 직원이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…이래도 됩니까?"
#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A씨.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가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해 그의 ‘자격조회와 요양급여 내역’을 3년간 지속적으로 113회나 무단 열람했다. #직원 B씨는 민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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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5000만원 지참금 요구한 시어머니 파혼 책임
한의사 A씨(34)와 은행원 B씨(여·33)는 대학생이었던 2001년부터 교제해 온 사이였다. 2008년 8월 여행을 다녀온 뒤 B씨가 아이를 가지게 되자 두 사람은 양가부모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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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,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
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.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. 현행법상 불법이다.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,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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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에 ‘나이롱 환자’ 유치 수당 준 병원
부산시 동구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수간호사 A씨(30)는 지난 2010년 3월과 2011년 1월 허리 등이 아파 36일간 입원한 것처럼 속여 6개 보험회사로부터 800만원의 보험금